운동부하검사와 운동처방을 위한 권장사항

운동부하검사
* 미스포츠의학회의 운동검사, 운동처방 지침 8판에서 운동부하검사를 위한 지침.
- 초기 부하량은 2~3 METs(metadolic equivalents, 대사당량) 정도가 되어야 한다.
- 작업능력이 낮은 사람의 경우에는 부하의 증가향이 0.5~1.0METs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평형감각, 협응력 또는 근력저하가 문제라면, 트레드밀 보다는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사용한다. 트레드밀을 이용하려 한다면 반드시 손잡이를 잡도록 한다. 하지만 대사당량 측청의 정확성을 감소시킨다.
- 운동유발성 부정맥은 다른 연령대보다 노인들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 또한 노인들은 보통 한 종류 이상의 약을 복용하며, 그 약들은 운동 시 심박수나 혈압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 운동부하심전도는 젊은 층에 비하여 노인들에게서 높은 민감도와 낮은 특성을 갖는다.

 

노인들의 운동부하검사 종료지침은 일반적인 종료 지침과 유사함.
부하가 증가함에도 불가하고 수축기혈압이 기저선에서 10mmg보다 크게 떨어지는것.
보통 정도의 심각한 협심증
증가하는 현기증
운동실조증
의식소실의 증가
산소부족증상
심전도 또는 수축기혈압에 관찰에 기술적 어려움
피험자의 중단요청
지속되는 심실빈맥 등

 

ACSM은 75세 이상의 노인이나 움직이는데 제한을 가진 개인의 운동부하검사에 관한 참고사항을 제공함.
운동부하검사 대신에 운동에 의한 심장의 한계를 알아낼 수 있는 병력과 이학검사의 정보를 제공해야 함.
심혈관질환의 증상에 따른 분류 기준은 ACSM의 운동검사, 운동처방 지침 8판의 2장에 제시 되오 있음.
7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심혈관질환이 나타나지 않으면 저강도운동을 시작할 수 있음.(3METs이하)